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심화교육인 ‘대구 ESG 스쿨’을 13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온실가스, 공급망 실사, 인권, 윤리 등 ESG 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강의를 합니다. 대구경북지역에 공공기관, 기업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 하였으며, 참가자에게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서스틴앤컴퍼니 남상우대표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리 실무"강의를 맡아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에너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이해와 실무에서 적용가능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경북지역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강의와 실습등을 통해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온실가스 저감목표 수립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에너지 및 온실가스 실무교육에는 총3개파트로 강의가 수행되었으며, PART 1. 기후변화 및 탄소경영의 필요성 PART 2. 기후변화 및 탄소경영 이니셔티브(Initiative) PART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기업의 탄소경영구축에서 부터 글로벌 온실가스 이니셔티브 8가지 동향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으며, 기업에서 온실가스 실무적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보는등 실무에서 적용하는 사례를 통해 온실가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계가기 되었습니다.
